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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 들으면 두 번 말하라

발급완료 2024. 5. 19. 04:57

목차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여덟 번 들으면 두 번 말하라라는 책입니다. 와카오 히로유키 지음, 마음서재에서 나온 책입니다. 이 책은 삶을 유연하게 좀 더 영리하게 사는 기술에 대해 50가지로 나누어 알려주는 책입니다.

     

     

     

    여덟 번 들으면 두 번 말하라
    여덟 번 들으면 두 번 말하라

     

     

     

    8번 들으면 두 번 말하라

    인생이란 단순하게 이기고 지는 게임이 아닌 행복을 깨닫고 자기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는 것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삶의 변화를 원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인데요. 몇 가지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멈추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행복한 시간도, 불행한 시간도 오래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항상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항상 불행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항상 행복해 보이는 사람은 작은 기쁨에도 큰 행복을 느끼며 감사해합니다. 반대로 항상 불행해 보이는 사람은 자그마한 일에도 불평, 불만을 늘어놓으며 늘 자신의 불행을 한탄합니다.

    결국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사소한 것에서도 기쁨을 찾을 줄 아는 것, 그것이 행복을 발견하는 방법입니다. 살다 보면 좋은 일도 있었다, 나쁜 일도 있었다 하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고정 불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상황은 항상 변합니다. 괴로운 일이 언제까지나 지속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억수 같은 비도 영원히 내리지는 않습니다. 세찬 바람도 언제까지나 불어대지는 않습니다. 날씨는 언젠가 바뀝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러합니다. 괴롭고 슬픈 일이 있더라도 그것이 영원히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언젠가는 즐겁고 기쁜 일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내일이면 오늘과는 다른 상황이 펼쳐지게 됩니다. 우리의 삶은 좋은 일과 나쁜 일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쁜 일이 벌어지고 난 후에는 머지않아 좋은 일이 찾아옵니다. 고난은 삶을 행복하게 살아내기 위한 훈련인 셈입니다. 그 어떤 불행한 사건이 닥쳐도 절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인생에는 흐름이 있습니다. 지금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도 흐름이 바뀌면 앞으로 좋은 일을 만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가 오면 누구보다도 행복한 기분을 만끽할 것입니다. 시련이 찾아올수록 그 후 인생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뀔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어쩌면 내일 당장 뜻하지 않은 시련이 닥칠 수도 있습니다. 그 상황을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평소에 마음의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인생은 누구의 것도 아닌 나의 인생입니다. 인생은 자기 자신의 것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인생이 끝나고 맙니다.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달라지면 주변이 달라집니다. 우리의 인생이 빛나면 주변 사람들의 인생도 근사해집니다. 우리의 선택과 행동에 대해 남들이 이러쿵 저러쿵 말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진정 자신을 위해 살고 있다면 그런 말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남들은 내 인생을 책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게 무슨 일이 벌어지든 책임 또한 내가 져야 합니다.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는 사람은 남들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인생을,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을 그래서 살아야 합니다. 하루에 딱 1시간만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의 노력은 내일의 나를 만듭니다.

    끈기가 바로 힘입니다. 인생은 농사짓는 일과 비슷합니다. 땅을 일구고 씨를 뿌리고 물을 주어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어떤 행위를 했다고 결과가 바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계속하면 마침내 결과가 드러납니다. 그런데 결과를 얻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그 후에도 천재지변 같은 환경 변화가 닥치면 힘든 시기를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힘든 시기를 견디고 노력하면 열매를 수확하는 시기가 반드시 찾아옵니다.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면 길이 열립니다. 사실 하루 1시간만이라도 날마다 꾸준하게 무엇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매일 산책을 하겠다, 피트니스 센터에 다니겠다 등등 수많은 결심을 해보지만 흐지부지되기 일쑤입니다. 피곤하다, 춥다, 날씨가 안 좋다, 바쁘다 등 다양한 핑곗거리가 끝도 없습니다. 결국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쉽게 습관이 된다면 누구나 성실하게 살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결심한 게 있다면 지금 당장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야 합니다. 나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말고 작은 것이라도 계속해나가야 합니다. 인간이 가진 능력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집니다. 시간을 유효하게 쓰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꾸준히 해나가면 커다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방향만 틀리지 않았다면 언젠가는 보상을 받습니다.

     

     

     

     

    남은 것은 끝없는 노력뿐입니다.

    그리고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제아무리 뛰어난 운동 선수나 훌륭한 연주자도 처음에는 기초부터 배워야 합니다. 재능이나 환경의 영향도 크지만 그게 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끊임없이 노력을 거듭해야 인류가 될 수 있습니다. 노력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포기부터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은 이것저것 핑계만 대면서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사실 개개인의 능력에는 큰 차이가 없을뿐더러 시간이라는 선물은 누구나 공평하게 부여받습니다.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사소한 노력들을 해나가는 것이 커다란 열매를 맺는 비결입니다.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게 마련입니다. 조금씩 계속해서 노력하고 필요할 때에는 용기를 가지고 행동해야 합니다. 이를 반복하는 것이 큰 차이를 만듭니다.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설령 과거에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고 해도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미래를 향해서 지금 당장 한 걸음 내디뎌야 합니다. 일을 할 때는 앞날의 전망을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그 일에 임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자신이 원하는 미래, 자신의 가슴이 두근거리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어제보다 오늘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날마다 앞으로 나아가면 언젠가는 엄청 멀리까지 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더욱 성장할 테고 미래는 더욱 근사해질 것입니다. 멈추지 말고 조금이라도 전진해야 합니다. 원하는 목표를 향해 날마다 최선을 다하면 미래는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습니다. 과거에 행한 일이 현재를 만듭니다. 신기하게도 내가 움직이면 내 주위에서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후회할 거라면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아서 후회하기보다 행동하고 나서 후회하는 편이 낫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재빨리 결정을 내려야 할 때도 많습니다. 잠깐 망설이느라 판단이 늦어지면 영원히 기회를 잃기도 합니다. 또한 기회가 찾아왔을 때 이를 활용하느냐 놓치느냐에 따라 인생이 아주 많이 달라집니다. 잠깐 망설이는 사이에 인생을 바꾸어 줄지도 모를 좋은 기회가 지나가 버리고 맙니다. 나중에 후회해 봐야 때는 늦습니다. 그러니 약간만 용기를 내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회를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결국에는 내가 결정하고 내가 행동해야 합니다. 꿈을 향해서 희망을 품으면 의욕이 샘솟고, 그 의욕으로 날마다 조금씩 노력하면 실현의 날이 가까워집니다. 지금 자신이 처한 현실은 자기 자신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지금까지 여덟 번 들으면 두 번 말하라 책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여덟번 들으면 두 번 말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말을 잘하지 못해도 잘 들을 수는 있기에 경청의 달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용기가 필요하시다면 이 책 8번 들으면 두 번 말하라를 꼭 한번 읽어보시고 긍정의 힘을 많이 많이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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