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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돈의 진리라는 책입니다. 사이토 히토리 지음, 김윤경 옮김, 알에이치코리아에서 나온 책입니다. 이 책은 빈곤의 파동을 없애 부자처럼 돈을 대하는 방법을 배워 부자가 될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돈의 진리 평범한 내가 돈의 신에게 사랑 받는 법
    돈의 진리 평범한 내가 돈의 신에게 사랑 받는 법

     

     

     

     

     

    돈의 진리

    성공에 대한 믿음과 돈이 가진 긍정적인 측면을 배워 스스로 운을 끌어올려 돈과 운이 따르도록 알려주는 책인데요. 몇 가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혜와 인내가 자연스레 부를 끌어당깁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누구든지 그 앞에 시련과 고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인생에서 그야말로 가장 좋은 시기에 난데없이 시련과 고난이 나타나도록 짜여 있습니다. 시련과 고난이 떡하니 내 앞을 가로막았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지혜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즉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지혜와 인내를 배우면서 정신력을 단련해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시련과 고난은 찾아옵니다. 이는 정해진 일이고 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고난을 두려워합니다. 심지어 고난은 겪기 싫을뿐더러 오지 않아야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대개 고난이 닥쳐오면 덜컥 무릎을 꿇고 맙니다. 아무리 싫어도, 아무리 도망치려고 해도 시련과 고난은 찾아오게끔 되어 있습니다. 자신에게 닥친 일을 고난이라고 생각하느냐 아니면 자신이 성장하기 위한 계단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 자체를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도, 그리고 음미하는 방법도 확연히 달라집니다. 세상의 이치가 우리에게 인내를 요구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돈을 모으는 데도 지혜와 인내를 이용하면 됩니다.

     

     

     

     

    빈곤의 파동

    빈곤의 파동은 없앨 수 있습니다. 한 달에 급여를 200만 원 받는 사람이라면 월 20만 원을 지갑 속에 남겨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 달에는 40만 원이 되고, 5개월 뒤에는 100만 원으로 불어납니다. 점차 두툼해지는 지갑이 만족스러울 즈음에 은행에 넣어두면 안 되나요? 하고 묻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당장은 지갑에 넣어두기를 권합니다. 지갑 속을 살찌우는 데 의미가 있기 때문에요. 이것도 하나의 법칙인데 돈은 있는 곳에 더 모여드는 습성이 있습니다. 사실은 텅 빈 지갑을 갖고 다니는 것이 가장 나쁩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파동이라는 물결이 있어 각각의 물결이 서로 울림을 주고 영향을 미침으로써 어떤 일이나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지갑 속에 돈이 별로 들어있지 않으면 그곳에서 빈곤한 파동이 나오게 됩니다.

    반대로 지갑 속에 돈이 충분히 들어 있으면 그곳에서는 부유한 파동이 나옵니다. 그 풍요로운 파동이 자신과 똑같이 풍요로운 파동을 가진 것을 끌어당깁니다. 더욱이 돈을 넉넉히 갖고 있다는 정신적인 풍요로움마저 생겨나 마음의 여유가 깃들고 금전적인 안도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때 대부분의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돈을 갖고 다니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쓰고 싶은 유혹이 훅 밀려와 금세 써버리기 쉽다는 점입니다. 돈이 있다고 해서 그때그때 써버리는 습관은 인내가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돈을 가지고 다녀도 쓰지 않는 인내심을 길러야 합니다. 사람의 욕심에는 끝이 없습니다. 이번에 급여가 오르면 저축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지만 막상 급여가 인상되고 나면 늘어난 금액만큼 욕심도 덩달아 커지게 됩니다. 매월 수입 200만 원에서 20만 원을 모으고 있다면 급여가 300만 원으로 오르고 나서는 늘어난 액수인 100만 원과 월 저축액 20만 원을 더해 120만 원을 매월 저축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정도 액수를 저축하기란 어렵습니다. 수입이 늘어난 만큼 욕심도 커져 돈을 다른 데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급여의 10%를 모아라

    우선은 수입의 10%를 지갑에 남겨놓고 부유한 파동을 몸에 익히는 동시에 돈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지 않는 인내심을 길러야 합니다. 간혹 지갑에 큰돈을 넣어두면 지갑을 잃어버리거나 소매치기를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때 돈을 갚기 위한 기량이 시험됩니다. 사람은 자신의 기량을 넘어서는 돈을 가질 수 없습니다. 복권 당첨금이나 임시로 생긴 수입이 완전히 자기 것이 되지 않는 현상도 이러한 연유에서 입니다. 그러므로 우선 인내력을 기르면서 점차 큰돈을 가질 수 있을 만큼의 기량도 함께 키워나가야 합니다. 마음의 문제와 돈의 문제는 해결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문제는 자신이 마음먹기에 따라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 문제만은 돈이 없으면 해결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든 없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마음의 문제와 돈의 문제 이렇게 두 가지의 큰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마음의 문제는 사고방식으로 어떻게든 해결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돈 문제는 현실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누구든 받은 급여의 10%를 모아서 저축을 늘리는 방법을 공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문제에는 반드시 해결책이 있습니다. 가난하다면 그것은 가난하다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해결할 방법은 반드시 있습니다. 관점을 바꾸면 반드시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옹색하고 여유 없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돈의 두 가지 측면

    돈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숫자로서의 측면입니다. 100만 원을 벌어서 80만 원을 쓰면 20만 원이 남습니다. 그리고 200만 원을 벌어서 80만 원을 쓰면 120만 원이 남습니다. 하지만 200만 원을 벌어서 200만 원을 다 쓰는 사람도 있고, 개중에는 220만 원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수입 금액을 늘리는 것과 지출 금액을 줄이는 것이 모두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한 가지는 에너지로서의 측면입니다. 돈에는 힘이 있기 때문에 그 힘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돈을 거만하게 사용하느냐, 감사하게 사용하느냐 또는 더럽게 사용하느냐, 깨끗하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같은 100만 원을 쓰더라도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결국 사람은 돈을 쓰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빵을 한 개 사더라도 이 가게 빵은 참 맛있어요라든가 고맙습니다 하고 감사하게 여기며 기분 좋게 사는 것과 나는 손님이니까 서비스 좀 하지 하고 거만한 태도로 사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또한 즐겁게 일해 손에 넣은 돈과 괴로움을 참아가며 받은 돈도 분명 다릅니다. 같은 200만원이라도 즐겁게 일한 결과로 손에 넣은 수익과 고생의 결정으로 생긴 돈이 다르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왕 돈을 버는 거라면 괴로워하며 벌기보다는 즐기면서 버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10% 정도는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을 끌어올리는 방법

    저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돈을 모으는 일이 째째하다거나 마치 나쁜 일이냐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돈을 모으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결국 구두쇠로 살아가야 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역시 금전적인 여유가 없으면 아무래도 마음 씀씀이마저 옹색해지기 마련이고, 마음이 까칠해진 탓에 남들과도 자주 부딪히게 됩니다. 단 한 번뿐인 인생을 남과 다투며 살아가기보다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내는 편이 당연히 좋습니다. 그러니까 역시 돈은 모아야 합니다. 부유한데도 말버릇이 고약한 사람은 어지간히도 마음이 가난한 사람입니다. 운을 끌어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과 운이 나쁜 사람을 비교했을 때 운이 좋은 사람 쪽이 지능적으로 뛰어나다거나 유복하다 또는 앞을 예지 하는 능력이 있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운이 좋을까요? 바로 항상 웃는 사람, 그리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고방식이나 행동을 바꾸기만 해도 운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눈앞에 편한 길과 힘든 길이 펼쳐졌을 때도 운이 좋은 사람은 힘든 길을 선택합니다. 힘든 길을 선택했다는 것은 그쪽 길로도 잘해나갈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편한 길을 선택합니다. 그쪽이 편하기 때문에요. 그러면 편한 길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 경쟁률이 높아지므로 결과적으로는 힘든 길 쪽으로 간 사람이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것은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인 우연한 결과가 아닙니다. 나는 운이 좋다는 믿음이 있고 그러니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 부자가 됩니다. 자신은 운이 나쁘다든가 부자가 될 리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우연히 부자가 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선 나는 운이 좋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자가 될 거야 하고 마음먹고서 수입의 10%라도 모으면 운기가 높아지는 데다 가속의 법칙마저 작용해 그 이상으로 돈을 모으게 됩니다.

    돈이 곤란해진 상황을 극복하게 합니다. 같은 돈을 모으더라도 부자가 되고 싶어라고 생각해서 모으는 것과 곤란한 일이 생기면 큰일이니까 하고 모으는 것은 그 결과가 완전히 다릅니다. 곤란한 일이 일어날 때를 위해 돈을 모으면 실제로 곤란한 일이 일어나 모아둔 돈이 없어집니다. 두려움 때문에 돈을 모으면 두려운 일로 인해 돈이 다 사라집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큰일이니까 돈을 모으자라고 생각하면 무슨 일이 생겨서 돈을 홀랑 집어삼킵니다. 그보다는 더욱 윤택해지고 싶다라고 생각하며 모으는 편이 좋습니다. 마음속에 풍요로움의 씨를 뿌리면 풍요로운 열매를 맺고, 두려움의 씨를 뿌리면 불안의 열매가 열립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로 웃으면 행복해지고, 항상 웃고 있으면 운이 좋아집니다. 이것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습니다. 웃는 행위는 자신이 웃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가 보았을 때 어떻게 비칠까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는 다른 사람이 갖고 우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항상 중요합니다.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쩐지 만나기만 하면 기분이 가라앉는 사람도 있습니다. 멀리서도 만나러 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함께 있는 시간이 괴로워 견딜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왕이면 남들에게 나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멀리서도 만나러 오고 싶다는 말을 듣는 인생을 보내는 편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돈의 진리 책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돈에 대한 진리와 지혜를 배워 원하는 삶으로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돈에 대한 불안을 없애주고 자신감을 키워 운이 가득한 사람으로 이끌어주는 이 책 돈의 진리를 꼭 한번 읽어보시고 생각한 대로 모든 것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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