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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힘들게 한 건 언제나 나였다

발급완료 2024. 5. 20. 17:55

목차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나를 힘들게 한 건 언제나 나였다라는 책입니다. 데일 카네기 지음, 예문에서 나온 책입니다. 이 책은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마음 성장을 위한 데일 카네기의 가르침을 담은 책입니다.

     

     

     

    나를 힘들게 한 건 언제나 나였다
    나를 힘들게 한 건 언제나 나였다

     

     

     

     

    나를 힘들게 한 건 언제나 나였다

    데일카네기가 말하는 성공의 열쇠는 충실에 있습니다. 상대에게 충실할 것, 자신에게 충실할 것,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할 것 이런 멋진 말로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몇 가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는 일이라면 신경을 꺼야 합니다. 전국에 체인점이 있는 페니 스토어의 창립자 페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가진 돈을 깡그리 잃는다 해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걱정해 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저는 항상 최선을 다할 뿐이고 결과는 신에게 맡깁니다. 헨리포드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찌할 수 없는 일이 생기면 알아서 흘러가도록 놔둡니다. 크라이슬러사의 회장 켈로에게 걱정과 멀어지는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힘든 상황에 부딪혀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그 일을 합니다. 만약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면 그냥 그 일을 잊어버려요. 저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 누구도 모를 일이기 때문입니다. 미래는 아주 많은 요인으로 인해 바뀔 수 있습니다. 그 요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니 왜 걱정을 하겠습니까? 켈러의 생각은 1900년 전에 로마에서 에픽테토스가 주장하던 철학과 일맥상통합니다. 에픽테토스는 고대 로마 사람들에게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단 하나, 우리의 의지로는 어쩔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걱정을 멈추는 것이다라고요. 지금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합니다. 인간성에 관해 내가 아는 가장 비극적인 사실 중 하나는 우리 모두에게 삶을 미루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창밖에 비어 있는 장미를 만끽하기보다는 지평선 너머 있을지도 모르는 환상적인 장미 정원을 꿈꿉니다. 스티븐 리콕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짧은 인생은 얼마나 이상하게 흘러가는가? 꼬마일 때는 내가 크면이라고 말한다. 그러다 크고 나면 내가 어른이 되면이라고 하고, 어른이 되면 내가 결혼하면이라고 말한다. 결혼하고 나면 또 어떻게 되는가? 내가 은퇴할 때가 되면으로 바뀐다. 그러다 정말 은퇴할 때가 되어 살아온 자리를 돌아보면 남은 것 하나 없이 찬바람 부는 썰렁한 광경뿐이다. 어째서인지 모든 것을 놓치고 모두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인생이란 매일매일 시간의 삶 속에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늦게 배운다라고요.

     

     

     

     

    우리의 행복과 불행을 가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 어떤 사람인가 어디에 있는가 무엇을 하는가 따위는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지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행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하는 두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둘은 가지고 있는 재산이나 사회적 지위도 같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은 비참한 반면에 다른 한 사람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사고 방식의 차이 때문입니다. 셰익스피어는 좋고 나쁘고는 오로지 생각하기에 달려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링컨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행복을 얻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실용심리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이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행동과 감정은 동시에 일어난다. 행동 의지를 통해 통제할 수 있으므로 행동을 조절하면 의지로는 제어할 수 없는 감정을 간접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라고요. 다시 말해 무언가를 결심한다고 해서 감정이 바뀌지는 않으나 결심함으로써 행동을 변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행동이 바뀌면 자동적으로 감정도 바뀌게 됩니다. 그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기분 좋은 일들이 이미 일어난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라고요.

    우선 얼굴 가득 크고 밝은 꾸밈 없는 미소를 지어보시기 바랍니다. 어깨를 활짝 펴고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보는 것입니다. 정말 행복한 것처럼 행동하는 동안에는 우울해하거나 의기소침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삶에 기적을 가져다줄 수 있는 자연의 기본적인 진리 중 하나입니다. 자신을 치유하는 이런 방법도 있음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와닿는 글들을 모아둘 공책이나 스크랩북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자신의 마음을 움직였거나 기운을 북돋아주는 시, 또 짤막한 기도문이나 인용 글을 적어둘 수 있습니다. 그러면 비가 내리는 오후 기분이 가라앉을 때 그 안에서 우울함을 없애줄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보스턴의 진료소를 찾는 환자 중에는 수년간 자신만의 공책을 만들어온 사람이 많은데, 그들은 그 공책이 정신적인 활력소라고 말합니다. 또한 우리는 사소한 일로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영국의 정치가 벤저민 디즈레일리는 사소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라고 말했습니다. 앙드레 모루아 또한 이 말은 내가 숱한 고통스러운 경험들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우리는 종종 무시하고 잊어버려야 할 사소한 일들로 마음을 어지럽히곤 한다. 이 땅에서 겨우 몇십 년 밖에 살지 못하면서 곧 잊어버릴 작은 불만들을 생각하다. 다시 얻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허비해 버린다. 그래선 안 된다. 이제부터는 가치 있는 행동과 감정, 원대한 생각, 진실한 애정과 오래가는 일 등에 인생을 바쳐야 한다. 사소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왜 나답게 살아야 할까요? 우리는 이 세상에 없었던 새로운 존재입니다. 그것을 기쁘게 생각해야 합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준 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만을 노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만을 그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경험, 환경, 유전형질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좋든 싫든 우리는 우리가 가진 작은 정원을 가꿔야 합니다. 좋든 싫든 우리는 인생이라는 오케스트라에서 우리가 가진 작은 악기를 연주해야 합니다.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레몬이 생기면 레몬에이드를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이것이야말로 위대한 교육자가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그와 반대로 합니다. 인생으로부터 시커먼 레몬을 건네받으면 단념하고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졌어. 이게 내 운명이야 더 이상 기회는 없어라고요.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레몬이 주어지면 이렇게 말합니다. 이 불행에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개선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이 레몬을 레모네이드로 바꿀 수 있을까 하고요. 위대한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평생 인간과 인간의 잠재력에 대해 연구한 결과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는 능력이야말로 인간의 경이적인 특성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레몬이 생기면 레몬에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너무나 낙담하여 레몬을 레몬에이드로 바꿀 희망이 거의 없어 보인다 해도 일단은 시도해 봐야 하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득이 되면 되었지 손해 볼 게 없는 두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둘째, 성공하지 못한다 해도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고자 하는 시도만으로 더는 뒤돌아보며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즉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고자 하는 시도는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놓으며 창조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분주하게 살게끔 만듭니다. 지나간 과거에 얽매여 슬퍼할 시간과 여유가 없어질 것입니다.

     

     

     

     

     

    날마다 스스로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날마다 자신에게 격려의 말을 하라는 조언이 어리석고 유치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이것이야말로 건전한 심리학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진다. 이 말은 1800년 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그의 책 명상록에서 처음 썼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여전한 진리입니다. 매시간 스스로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면 용기가 솟아오르고 행복해지며 힘과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감사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스스로에게 말을 건네면 기운이 솟아오르는 즐거운 생각들로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나 자신에 관해 가장 잘 아는 뜻밖의 인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프랑스의 작가 라 로슈푸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에 관해서는 우리 자신의 의견보다 우리 적들의 의견이 더 진실에 가깝다라고요. 많은 경우 이 말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누군가 나를 비난하기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고 맙니다. 상대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잠시도 생각하지 않고 즉시 그리고 자동적으로 반응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을 향하는 비난이나 칭찬이 정당한 것인지 아닌지에 관계없이 비난은 불쾌해하고 칭찬은 기꺼이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논리적인 동물이 아닙니다. 우리는 감정의 동물입니다. 우리의 논리는 깊고 어두운 폭풍 후 몰아치는 감정의 바다 위에서 표류하는 대목과 같습니다. 누군가로부터 험담을 듣더라도 방어하려고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그 대신 독창적이고 겸손하게 대처하면 됩니다.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당혹게 하고 박수를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나를 헐뜯는 사람이 나의 다른 단점들을 알았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심하게 나를 욕했을 거야. 잠깐 나는 완벽과는 거리가 멀지, 아인슈타인도 99%가 잘못되었다고 인정했다니 나는 적어도 80%는 틀렸을 거야. 내가 이런 비난을 받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몰라. 그렇다면 이 비판을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여기서 뭔가 배워보기 위해 노력하자라고요. 나에게 좋은 일이 남에게도 좋습니다. 우리 주변과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나 사회 개업가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당장 내일 아침에 만나게 될 사람들에게 작은 선의를 베푸는 일부터 시작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이 대체 우리에게 무슨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행복, 그 이상의 것을 줄 것입니다. 더 큰 만족감, 자신에 대한 더 큰 자부심을 줄 것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러한 종류의 태도를 교화된 이기주의라고 불렀습니다. 조로아스터는 다른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다. 그것은 기쁨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건강과 행복이 증진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벤저인 프랭크린도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할 때 우리 자신에게 가장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찰스 슈합은 미국 비즈니스 역사상 최초로 1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그는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에게 발탁되어 1921년에 유에스스트의 초대 회장이 되었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는 불과 38세였습니다. 앤드류 카네기가 찰스 슈합에게 연봉 100만 달러, 즉 하루에 3천 달러 이상의 보수를 주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슈합은 자신이 사람을 다룰 줄 알기 때문에 그처럼 높은 연봉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그에게 그 비결을 물어봤습니다. 제게는 사람들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제가 가진 것 중 가장 훌륭한 자산이지요. 사람들에게서 최선의 능력을 끌어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칭찬과 격려입니다. 비난만큼 사람들의 사기를 꺾고 의혹을 잠재우는 것도 없습니다. 그보다는 일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절대로 사람들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칭찬할지를 고민하지, 잘못을 지적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누군가 제 마음에 드는 일을 하면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슈합의 비결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완전히 반대로 합니다.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당장 큰 소리를 치지만 마음에 들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것으로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을뿐더러 그것을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매일 눈에 잘 띄도록 거울에 오려 붙여놓은 오래된 경구가 하나 있습니다. 삶이라는 이 길은 딱 한 번 지나갈 수 있다. 그러므로 선행이나 친절을 베풀 수 있다면 지금 당장 그것을 하도록 하자. 나는 미루거나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다시는 이 길을 지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에머스는 말했습니다.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이 어떤 방면에서 나보다 뛰어난 점이 있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배운다라고요.

     

     

    지금까지 나를 힘들게 한 건 언제나 나였다 책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현실이라는 벽에 가로막힌 것 같고 또 상처받고 인간관계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 나를 힘들게 한 건 언제나 나였다를 꼭 읽어보시고 인생을 대하는 카네기의 단순 명료한 철학, 그리고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통해서 내안의 해답을 찾아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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