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보수는 동글동글한 잎이 풍성하게 달리는 모습을 보고 금전운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작은 크기의 녹보수는 그 나름의 귀여움이 있어 방 안에 나무 한 그루를 들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녹보수는 큰 나무의 굵은 줄기를 자르고 다듬어 목대 상태로 수입합니다. 국내에 들여와 뿌리를 받고 새잎을 낸 후 출하되는 겁니다. 종종 뿌리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새잎과 가지가 나온 녹보수도 있으니 구입할 때 주의하세요. 이런 녹보수는 자칫 과습으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녹보수 키우기(물주기) 녹보수는 뿌리가 굉장히 얇습니다. 몇 년 이상 키우면 뿌리가 굵어지지만 대부분 구입 직후의 녹보수는 수입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뿌리가 얇고 많지 않습니다. 잦은 물 주기로 과습이 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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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7.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