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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 새로운 부의 법칙

발급완료 2024. 5. 10. 21:10

목차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머니라는 책입니다. 롭 무어 지음, 이진원 옮김, 다산북스에서 나온 책입니다. 이 책은 전 세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돈이 미치는 영향을 알고 우리 미래를 위해서 더 현명하게 투자하고 똑똑하게 저축하면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머니 : 새로운 부의 법칙
    머니 : 새로운 부의 법칙

     

     

     

    더 많은 돈을 벌고 불리고 나눌수록 더욱더 행복해지게 되는 부의 법칙

    돈이 있어도 행복하지 않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정말 그럴까 하고 의심이 들기도 하는데요. 지난 10년 동안 저자가 만난 부자 중에 돈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고 말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제발 부탁인데 내 돈을 모두 가져가줘요. 돈 때문에 너무나 불행합니다라고 말하는 부자를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미시간 대학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 돈과 관련된 다음 세 가지 사실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가장 많이 걱정하는가? 돈 때문이다. 사람들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건 무엇인가 돈이다 사람들을 가장 불행하게 만드는 건 무엇인가 돈이다. 물론 돈이 주는 혜택들이 없이 돈만 따로 떼어놓고 봤을 때 돈만 있다고 우리가 행복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더 행복해지기 위해 돈을 쓸 수 있는 능력과 돈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돈이 있다고 행복해지지 않는다라는 주장은 전 세계적으로 오인되고 있습니다. 그 주장에는 사람들이 순전히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만 돈을 쓴다는 전제가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돈과 행복의 실체는 다릅니다. 그들은 별개의 개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부자이고 불행하거나 가난하고 불행하거나 부자이고 행복하거나 가난하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왜 돈과 행복을 같이 가지면 안 될까요? 돈은 행복을 만듭니다. 더 자주 그리고 더 쉽게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데 돈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돈은 종종 시간을 더 버는 수단입니다. 더 많은 돈을 갖기를 원한다면 돈에 대해서 연구해야 합니다. 더 많은 돈을 벌고 불리고 나눌수록 더욱더 행복해지게 되는 것 외에 다른 데는 신경 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주변을 돈이 가져다줄 수 있는 온갖 풍요로움으로 채워야 합니다. 역사상 최고의 부자들이 바로 그렇게 했습니다. 돈을 무작정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경제 효과와 돈이 도는 속도를 높이는 게 중요합니다.

    돈 벌기는 생각에 달렸습니다. 어떤 사람이 돈을 벌 수 있다면 누구라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돈벌이는 학습되는 시스템입니다. 부의 법칙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타인들의 돈벌이 방식을 배우고 그들의 공통점을 모델로 삼고, 그 능력자들의 특성을 우리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그들을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는 것입니다. 억만장자 DNA는 없습니다. 돈을 벌기 어렵다는 생각은 하나의 착각입니다. 누군가가 큰 불을 빠른 속도로 이루고 돈을 계속 벌어들일 수 있다면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뭔가가 물리적이고 인간적으로 가능하다면 우리도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성공은 성공의 단서를 남깁니다. 애초에 부자로 태어나야 한다는 믿음이 널리 퍼져 있지만, 지금 엄청난 빚을 지고 있더라도 지금 서 있는 곳에서 돈을 벌 수 있고, 또한 위대한 사람들을 공부하고 그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법을 습함으로써 그들이 가진 특성들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모니 마스터의 DNA에는 특별한 유전자나 염색체가 없습니다. 10조 원을 순자산으로 가진 부자가 될 운명은 유전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부가 타고나는 것이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보편적인 믿음은 하나의 편견으로 취급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없어서가 아니라 단지 아직까지 돈을 버는 방법을 모르는 게 문제입니다. 그들은 아직까지 돈을 버는 방법을 배운 적도 없고, 시스템과 절차에 노출된 적이 없고, 충분하고 중요한 액수의 돈을 벌어본 적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잠재적 100만 장자들입니다

    돈을 벌어본 사람들은 돈을 존경하고 철저히 공부했고, 타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왔으며, 부의 흐름과 법칙을 관찰해 왔습니다. 미국의 철학자 집론이 했던 하기 쉽고 하기 어렵다라는 말을 맨 처음으로 새겨들은 사람이 바로 저자입니다. 그것은 중요한 교훈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피자나 샐러드를 선택하기는 쉽습니다. 순간적으로 돈을 벌거나 쓰기는 쉽습니다. 많은 돈을 버는 일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처음에는 뭔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많은 돈을 버는 일이건 아니건 하는 어떤 일이라도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잠재적 100만 장자들입니다. 우리도 이미 부유합니다. 모든 사람이 각자 고유한 방식으로 부유합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고, 계속해서 스스로의 독특함과 천재성을 포용하고 자신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게 허락해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모든 1백만 장자는 천재와 거리가 멉니다.

    100만 장자는 누구보다 낫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모두 우리가 최고로 가치를 두는 분야에서 타인들을 가르치고 격려할 수 있는 최고의 천재입니다. 100만 장자들의 공통된 생각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평생의 3분의 1을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싫어하거나 존경하지 않는 누군가를 위해 일하고, 겨우 먹고살 만큼만 벌면서 일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하며, 그렇게 일하면서 부유해지지 못합니다. 그들은 자신을 하찮게 여기고 자신의 신념과 자존감을 버립니다. 그들은 부가 그들의 능력 밖의 것이라고 스스로를 세뇌시킵니다. 그런 다음 내밀한 욕구와 가능성에 못 미치는 삶을 받아들입니다. 그들은 돈이 있어도 행복하지 않으며, 돈에 대한 추구는 잘못했다고 스스로를 세뇌시킨 다음에 자신이 실패했다거나 능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우리는 돈 이상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고, 공정한 몫을 받을 자격이 있으며, 그것이 우리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현실적으로 지구상의 모든 100만 장자도 바로 그렇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산소를 소비하고 공적인 자원을 고갈시키려는 목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단지 많은 사람이 자신만의 독특한 목적을 찾아내지 못했을 뿐입니다.

    부의 진정한 정의는 부는 돈 배려, 자신과 타인에 대한 봉사를 통해 얻는 행복과 번영이다. 바로 이것입니다. 기분 전환을 위해 쇼핑할 때가 있습니다. 기분 전환을 위해서 쇼핑하면서 돈을 쓰다가 자칫 중독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돈을 마구 쓰고 싶은 감정을 경계해야 합니다. 쇼핑을 가서 신용카드를 마구 긁고 싶을 때 다음과 같은 간단한 규칙들을 따라야 합니다.

    1. 쇼핑에 쓸 수 있는 최대 한도의 예산을 정하라.
    2. 그 한도 내에서만 쓸 수 있는 현금이나 카드를 갖고 가라.
    3. 대리 쇼핑 경험을 만들어라. 즉 돈을 펑펑 쓸 사람과 같이 쇼핑하러 가서 당신은 사지 말고 구경만 하라.
    4. 쇼핑하러 가서 절대 바로 사지 말고 일단 한 번은 돌아나오겠다는 규칙을 정하라.
    5. 쇼핑 전에 커피를 마시며 들뜨는 건 금물이다.
    6.  가격을 메모해 놓고 온라인 가격과 비교해 보라.

    자신이 잘한 일에 대한 보상 차원의 지출은 알뜰하게 마땅히 써야 할 곳에 쓰면 좋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단지 금요일이라는 이유만으로 돈을 씁니다. 잘한 행동에 대한 보상과 앞으로를 위한 저축 사이의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누구나 기분 전환을 하거나 더 많은 관심을 받거나 더 중요한 존재처럼 느끼거나 사랑을 찾기 위한 소비를 합니다. 사람들은 더 많은 사랑, 관심 혹은 인기를 얻고 고통을 덜기 위해서 버는 것 이상으로 씁니다. 돈을 모으고 싶다면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이미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비전의 크기가 부의 크기입니다.

     

     

     

     

    부의 가속도를 누려야 합니다

    수련은 매일 크기가 두 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30일이 지나면 크기에 상관없이 어떤 연못의 표면도 뒤덮을 것입니다. 하지만 29일이 될 때까지는 연못의 절반만 덮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루 동안에 나머지 절반을 덮습니다.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은밀하고 순진하게도 첫째 날 수련이 마지막 날 크기로 자라고 골프를 시작하자마자 18번 홀에 걸린 돈을 따기를 원합니다. 돈과 삶은 그런 식으로 되지는 않습니다. 막판에 항상 가장 많은 관성과 가속도가 붙습니다. 거대하고 지속적인 불을 원한다면 장기적인 관점의 접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장기적인 관점과 비전이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해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곧바로 포기한다면 배수의 법칙이 주는 혜택을 누리지 못합니다. 포기를 비롯해서 초기의 변화가 나중에 아무런 혜택도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에디슨이 9,998번째 시도 만에 전구 실험을 포기했다고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대해질 수 있었지만 돈은 벌지 못하고 많은 일만 하고 보낸 시간을 일을 하지 않아도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시간으로 뒤바꿔 놓을 수 있는 배수의 효과를 누리기 직전에 멈춰버리고 만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허다합니다. 대부분의 100만 장자와 억만장자들은 처음 1억 원을 벌기까지 엄청나게 긴 시간과 고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해줄 것입니다. 부의 가속도를 누려야 합니다. 뿌리가 깊을수록 나무는 더 높게 자라고 잎이 넓게 퍼질수록 나무는 미래의 숲을 위해 더 많은 씨앗을 생산해 냅니다. 배수의 법칙의 기본은 가속도입니다. 계속 늘어나는 빛은 계속 더 늘어나는 빚을 끌어당깁니다. 계속 늘어나는 돈은 계속 더 늘어나는 돈을 끌어당깁니다.

    사실 부자들은 종종 너무 돈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그들은 돈을 충분히 빠르게 재투자할 수가 없습니다. 돈이 2배, 4배, 8배씩으로 늘어나고 그렇게 급격히 늘어난 돈을 재투자하면 더 많은 돈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됩니다. 우리에게도 배수의 법칙이 통하게 해야 합니다. 항상 바꾸려고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아주 적은 돈이라도 벌려고 많이 일하더라도 오래 버티면서 아주 적게 일하고도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쪽으로 상황을 전환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돈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자신에게 돈과 사랑에 빠지는 것을 허락해야 합니다. 순자산을 추적하고 평가해야 합니다. 돈 마진 이익과 손실을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우리 회사에 적합한 구체적인 재무 핵심 성과지표를 준비해 둬야 합니다. 돈에 대해서만 생각해야 합니다.

    돈은 그야말로 현재 우리의 보편적인 가치 교환 메커니즘입니다. 돈이 우리와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것을 사랑해야 합니다. 돈을 좋은 일을 하는 데 필요한 힘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돈이 우리를 돌볼 수 있게 투자와 자금 관리 시스템에 대해 공부해야 합니다. 돈에 대한 지식을 키우고 돈과 관계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우리의 자식들과 우리보다 잘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관리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받아야 될 돈을 잘 추적하고 공정하고 신속하게 징수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을 확실히 마련해 둬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머니 책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우리의 실행력이 우리의 보를 만듭니다. 나중에 완벽해지면 됩니다. 단지 앞으로 나아가고 목표를 향해 매진해야 합니다. 그러면 잠시 물러나는 일이 있더라도 결국 인생에서 위대한 성공을 거둘 것입니다. 이 책 머니를 꼭 읽어보시고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하고 지금 시작하셔서 꼭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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