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특별한 습관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특별한 습관이라는 책입니다. 마츠우라 에이코지음, 김윤식 옮김, 큰 나무에서 나온 책입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욱더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우리 인생을 의미 있는 인생, 혹은 한심한 인생으로 평가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입니다. 즉 누구에게나 각자 나름대로의 인생이 있으며 자기 마음 가는 대로 솔직하게 인생을 산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이 책은 운의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으로 평소 나는 운이 좋아라고 말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운이 잘 따른다고 합니다.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특별한 습관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특별한 습관

사고 방식을 살짝 바꾼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지고 여유가 생기게 되어 인생이 순조로워지고 잘 풀린다고 하는데요. 몇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무슨 일을 해도 술술 잘 풀리는 운 좋은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사고방식이 존재합니다. 그 기본은 바로 결국에는 다 잘될 거라는 사고방식이 있는데요. 운이 잘 따르는 사람들의 특징, 언어 습관, 마음가짐, 가치관을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집착하고 있다면 버려야 합니다. 무소유, 그것이 최고의 자유입니다.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어떤 일이라도 바라던 바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쁜 일도 필요합니다. 고민거리를 의식하지 말고 모르는 것을 깊이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관점을 바꾸어 보고 행운과 불운은 보는 관점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뭘 해도 잘 되는 사람이 되려면 입버릇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니까 인생이지 행복해 만족해 감사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라는 입버릇을 드려야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은 써서 붙여놓는 것도 좋습니다. 구애받는 것이 입으로 나옵니다. 불평과 불만을 받아들이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저 각자의 인생이 있을 뿐입니다. 여러 각도에서 상대방을 바라보고 내가 하고 싶어서 한 일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비수를 찌르는 말의 대처법을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싫어하는 사람 역시 나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어떠한 악감정도 언젠가는 사라집니다. 욕하고 있는 나도 결국엔 같은 수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 전부 옳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우러나오는 친절을 베푸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것을 포기했을 때 행복이 찾아옵니다. 스스로를 납득시키고 결정은 내버려 두고 최종 목표의 의식을 집중시켜야 합니다. 자신감을 되찾는 방법을 알아두고 상식을 아는 기인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살고 무리해서 인격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인생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최고 위치의 시점에서 생각하고 3개월만 자신의 직관을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일관성은 없어도 좋습니다. 인생이 반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내 마음에 거짓이 없도록 하고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고 좋아하니까 해야 합니다. 자신을 믿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결심했다면 안심하고 시험 삼아 살아보는 것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바라보고 행복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즐긴다는 것에 대해 죄악감을 버려야 합니다.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고 자신의 인생에서 가르침을 실천해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여는 것만으로도 운은 찾아옵니다. 세상만사 모두 잘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일들은 우주의 법칙에 의해 완벽하게 운행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판단은 가치관에 따라 다릅니다. 모든 만남은 운명입니다. 필요한 정보는 저절로 손에 들어옵니다.

내게 전달된 말은 모두 우주에서 보내준 선물입니다. 다음 차례의 인생에 맡기는 것도 좋습니다. 정말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난 운이 없어 내 인생은 왜 이 모양이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막막하기만 하고 이와 같은 고민 해결에 실마리를 제공할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단계는 우선 하기 싫은 일을 하는 데 쓰는 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2단계는 주변을 정리, 정돈해야 하는데요. 방을 청소하고 오랫동안 쓰지 않았던 것들을 과감히 버리는 것입니다. 3단계는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고 생각만 해왔던 것들을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관련된 책을 사러 간다든지 아니면 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에게 당장 전화를 걸어보기라도 하는 것입니다. 1단계는 언뜻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로 실천해 보면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님을 실감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기 위한 첫걸음이 되는 만큼 반드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어쩌면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마음가짐도 필요합니다. 어떤 곤란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처음부터 이거 어려운데라고 투덜거리기만 한다면 떠오르는 생각 또한 어려운 해결 방법일 뿐입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이거 큰일 났네라며 한숨을 푹푹 쉬게 되고 이름 말 그대로 진짜 큰일이 되어버리기 십상입니다. 반면에 처음부터 의식적이나마 이거 뭐 간단하지라고 말하기 시작하면 말 그대로 간단한 해결 방안이 쉽게 떠오를 것입니다. 그러니 억지로라도 좋으니까 스스로에게 적극적이고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말을 해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쩌면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 좀처럼 하기 힘든 좋은 경험을 했어라고요.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이 실제로도 그렇게 척척 맞아떨어지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미소 짓게 될 것입니다. 힘들다 힘들다 하면 정말로 힘들어지기 때문에 힘을 뺏는 말보다는 힘이 되는 말을 해야 합니다.

 

 

 

 

 

행복해, 만족해, 감사해

사람들 고민의 대부분은 크게 인간관계, 건강, 돈 이 세 가지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도 이 세 가지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서 건강 상태가 신통치 않아서, 혹은 빚이 많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걱정만 하고 있어야 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에 그다지 얽매이지 않고 인생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우리는 얼마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늘 걱정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걱정 속에 살아가게 되는 반면에 걱정하지 않는 사람은 그런 일에 신경 쓸 시간을 다른 일을 즐기는 데 쓰고 있는 것입니다. 고민하지 않는 좋은 방법은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바라보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지금 고민에 빠져 괴롭다면 다음과 같이 말하며 웃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인생이지 뭐라고요? 행복해, 만족해, 감사해 이 세 단어를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행복해, 만족해, 감사해라는 말들이 입버릇이 될 때까지 자주 웃드려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행복해 만족해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연기 연습을 한다는 셈 치고 감정을 불어넣어 말해보는 것입니다. 돈이나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니며 오직 말하는 것 자체만으로 충분한 아주 간단한 일입니다. 잠깐이라도 실천해 본다면 주변의 공기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연기 연습을 계속하면서 그 효과를 체험하기 시작한다면 오히려 그만두지 못할 정도로 푹 빠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말버릇이 지금의 상황을 만들었으며, 지금의 상황이 미래의 자신을 만들어 간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글로 써서 벽에 붙여놓는 것도 좋습니다. 하고 싶다는 생각과 실제로 시작하기, 이 둘 사이에는 넘기 힘든 벽이 존재합니다. 하자고 마음먹은 일을 꼭 실천에 옮기고 싶다면 다음의 세 가지 과정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1단계 그것이 실현되었을 때의 기쁨을 상상한다. 2단계 남들에게 선언하며 널리 알린다. 3단계, 종이에 적어 벽에 붙여둔다. 이렇게 벽에 써붙인 소원을 매일 바라보는 것입니다. 정말로 하고 싶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시작할 수 없는 것은 마음속의 두려움 때문입니다. 천직이라 자신하던 분야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실패마저 경험했다면 그것이 본인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아울러 자신의 모든 것이 남들에게 부정적으로만 보이는 것 같은 두려움에 좀처럼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없게 됩니다. 그 일을 천직이라 생각해 자신의 본업으로 삼을 정도라면 결심에 이르기까지 많은 걱정과 불안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자세를 가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내가 잘하는 분야라서가 아니라 좋아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한다라고요. 잘하니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에 임한다면 남들의 평가를 의식하게 되고, 능력보다 높은 수준의 결과를 내기 위해 스스로를 몰아붙이게 됩니다. 하지만 좋아하니까라는 생각으로 일에 임한다면 예상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낸 것에 만족하며 충분히 마음 편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음 편하게 좋아하니까 한다라는 기분으로 시작한다면 모든 일은 반드시 잘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행복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행복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누구나 한 번쯤은 다음과 같은 걱정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과연 이 행복이 언제까지 계속될까? 한순간에 이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밑바닥으로 떨어질지 몰라. 그러나 이와 반대로 자신이 불행하다 느낄 때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런 비참한 생활이 언제까지나 계속될 리 없어 언젠가는 나에게도 행운이 찾아올 거야. 위 두 가지 모두 불행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전자는 삶의 방식이 불행한 것이고, 후자는 삶의 현실이 불행하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기분에 젖어 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정상적인 인간의 권리입니다. 그리고 만약 고난이 찾아온다면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고난은 잠시일 뿐이다.

길게 이어질 행복이 탄생하기 전에 겪어야 할 짧은 진통일 뿐이다. 이 정도의 마음가짐이라면 그 고난에서의 탈출도 빨라질 것이다라고요. 마음을 여는 것만으로 운은 찾아옵니다. 운이 따를지 안 따를지는 어떤 사고 방식을 갖고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인생은 즐거운 것입니다. 누구나 특별히 어떤 일을 하지 않아도 건강하기 마련이고, 필요한 돈은 반드시 수중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고방식을 거리낌 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운이 저절로 따를 사람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생각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운이 잘 따르는데 좋았어 고마워라는 말을 습관화하는 것입니다. 2. 운이 잘 따른 사람의 곁에서 그의 행동을 흉내 내어 보는 것입니다. 3. 지금까지의 인생을 단념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방법이 약간 현실도피적이고 소극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다시 시작하는 인생은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살아가는 인생이어야 한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분명 마음을 열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운이 잘 따르는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모든 일들은 우주의 법칙에 의해 완벽하게 운행되고 있습니다. 제멋대로 행동하는 사람, 거만한 사람, 무례한 사람, 우유부단한 사람, 변명만 늘어놓는 사람 등을 만나면 저 사람 도대체 왜 저래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보면 좋습니다. 내 눈앞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은 전부 자연스러운 우주 현상이다. 완벽하게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우주 현상의 일부인 것이다라고요. 이렇게 생각한다면 타인의 그 어떤 행동이나 말에 기분이 좌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100% 남이 그러고 내가 옳다고 할 수 없는 것이 세상 일입니다. 우주는 완벽한 존재이며 언제나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좋은 일과 나쁜 일 모두가 바로 그 우주 속에서 자연스럽게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톱니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 책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운이 좋은 사람은 생각하는 방식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난 운이 좋아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야말로 운이 잘 따를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특별한 습관 이 책을 읽어보시고 모든 분들이 운이 좋은 사람, 운이 잘 따르는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